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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두발표 진씨커, 경쟁사 넘보는 '유전자가위 액체생검'

관리자 2025-05-09 Number of views 29


첫 구두발표 진씨커, 경쟁사 넘보는 '유전자가위 액체생검'
 
예성혁 대표 "원천기술 확보로 비용 10분의 1, 선별검사 서비스 시작"



[더벨 정새임 기자]


'혈액으로 암을 진단한다.' 한번쯤 들어봤을 액체생검은 한 때 차세대 암 진단법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낮은 정확도로 널리 상용화되지 못하고 연구 등 제한적으로만 쓰인다. 


유전자 편집 가위를 사용해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면 어떨까. 돌연변이 유전자만 남겨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제품화를 이룬 곳이 있다. 국내 기업 진씨커다. 기존 진단법 대비 크게 상향된 정확도와 낮은 비용을 제시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 구두발표에 나섰다. 


진씨커가 AACR에서 구두발표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개선된 유전자 편집 가위로 혈액 내 종양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를 민감도 99%, 특이도 99%로 끌어올린 독자적인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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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첫 구두발표 진씨커, 경쟁사 넘보는 '유전자가위 액체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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